소개
옹달샘드롭인센터는 거리노숙인들이 밝고 건강하게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기 위한 노숙인이용시설입니다.
2003년 영등포 쪽방촌에서 지금의 센터장(박성곤 목사)을 통해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된 옹달샘드롭인센터는 다음의 두 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의 회복(자활)을 위해서
무너진 마음에 희망을,
망가진 얼굴에 웃음을,
포기된 발달에 성장을,
단절된 사회에 이웃을,
원망과 불평의 세월에 흘러간 꿈을,
모진 세파에 찢겨진 자존심을 되찾아 주고자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것입니다.
영혼의 회복(구원)을 위해서
주린 영혼에 말씀을,
상한 심령에 성령을,
삶의 분노에 사랑을,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예수님의 생수를,
가족에게 외면당한 아픔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그들에게 든든한 영적 안식처가 되는 것입니다.